불철주야 의회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태화강국가정원내 십리대밭주차장 대체 부지 선정관련,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 진행 등을 통해 후보지중 약사동 부지로 최종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자위 심의의결과정에서 입지의 접근성 부분을 놓고 심의부결처리한후 현재까지 진행이 되지않고있습니다.

공공시설등은 서로 인접한 곳으로 접근해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남구의 경우, 문수축구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 남구 행정구역상 외곽에 위치함에도 시설이용에 큰불편없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번 확정된 중구야구장 대체부지 및 금년에 착공할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타, 그리고 기존의 다목적구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가 집약되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좋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문제를 가지고 부결한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못합니다.

복합혁신센터 부지선정 당시 성안동 등 부지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약사동 일원으로 선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중구축구장은 부지접근성이 좋지않다고 부결하는 것이 행정적인 오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행자위에서 타도시 선진시설 견학을 추진중인것으로 아는데....
그와 관련, 울산중구 발전을 위해 위치선정에 대한 재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