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중앙정부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에 포커스를 맞추며 이와 관련한 수소경제와 산업에 대규모 투자와 육성 그리고 지원을 계획하고 실행중입니다.
중앙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산업부, 국토부등 관련 부처들이 잇달아 발표한 세부내용에 따르면 수소차 생산은 2040년까지 640만대, 연료전지는 수소 생산과 연계 15GW급까지 확충하겠다고 합니다.

마침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된 우리 중구의 장현첨단산업단지는 시에 따르면 수소·전기차와 첨단 수소산업체의 유치가 목적이라 하니 여러모로 우리구 입장에서는 미래 먹거리로서의 수소경제·산업은 대단히 의미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A. 우리 울산만큼 수소경제·산업의 선도 및 육성 가능성과 인프라가 충분한 도시는 없습니다. 산업수도로서 자동차·선박 등 제조업과 석유화학산업을 이끌어 온 우리 울산은 친환경 수소경제·산업을 꽃 피울 최적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수소 생산량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고 전국 수소배관 인프라의 60%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초 수소차 양산시설과 국내 최다의 수소충전소가 포진해 있습니다. 

이에 우리 중구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경제부분에서 그 기반조성과 선점, 체계적 육성을 통해 수소경제·산업분야의 핵심역량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조례 제8조 3항에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해당업무담당 국장을 부위원장으로 명시해서 집행부가 명운을 걸고 국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른 수소경제 선도 발전계획을 수립(제4조)하고 수소경제 선도 및 수소산업 육성 추진위원회(제8조)를 구성하여 해당기업 및 연구기관에 대한 지원(제5조)과 수소산업시설의 유치, 첨단화 및 전문인력의 양성(제6조)을 추진하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