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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9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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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9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마무리 울산중구의회 2011-05-20 조회수 1336
-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9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마무리 - 

○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박태완)는 5월 20일 오전 11시 제2차 본의회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제139회 임시회 8일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이번 임시회시 의결된 안건은 내무위원회소관 ▲울산광역시중구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으로 원안가결 하였다. 내용으로는 새로 조성되는 함월운동장 및 십리대밭 축구장에 대하여 체육시설에 포함하고, 시설 사용에 대한 사용료 부과 기준과 또한 함월운동장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 조명 시설의 사용료 부과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한편 신성봉부의장은 ▲중부도서관 이관계획 재검토와 작은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였다. 주요질문 내용은 ▲그동안 아무런 문제 제기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중부도서관을 갑자기 이관 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부도서관 이관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무엇인지? ▲ 중부도서관 예산규모가 25억1천2백만원을 10억3천3백만원으로 줄여 운영하고 인건비도 15억8천1백만원을 5억7천3백만원으로 3분의 1로 줄여서 운영하겠다고 하는 것은 도서관을 전문기관으로 보지 않고 인력문제를 소홀히 생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구청장의 생각은 어떠한지? ▲전문가 의견을 비롯한 의회 의견 청취 및 각종 토론회, 주민공청회를 통하여 중구에서 가장 올바른 도서관 정책이 무엇인지, 새로운 대안을 세워서 이관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구청장의 의견은 어떠한지를 물었다.

○ 이에 박성민 중구청장은 답변을 통해 그동안 소유권과 운영권이 이원화되어 있어 운영자의 시설투자 미흡으로 주민들이 불만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다고 판단하고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심도있게 고민하고 결정하였으며, 

○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는 자치단체 고유사무이며, 교육청은 학교교육에 주력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며, 중부도서관을 지역 중앙도서관으로 육성하고 권역별 작은도서관도 신설하며, 중앙도서관을 거점으로 작은 도서관과 동 주민센터 도서방을 연계하여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답변과.

○ 인원 감축에 대해서는 도서관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사서직은 신규 채용하고, 사서 자격증을 소지한 기간제 인력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구성 운영 함으로써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 앞으로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시행착오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으며,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관련 협회, 학부모, 학생 등과 만남을 갖고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여 주민의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 욕구와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 수요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9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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