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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자료]울산 중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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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조자료]울산 중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개회 울산중구의회 2016-10-19 조회수 487
- 태풍 차바 수해 피해 관련 건의안 채택과 구정질문 등 이어져 -
   


   1. 울산 중구의회(의장 서경환)는 1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1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2. 이번 임시회는 당초 지난 11일 개회 예정이었지만 태풍 차바(CHABA)로 인한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8일간 연기된 이후 열렸다.

   3.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이효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비롯해 주민 청원사항인「산전주거환경개선사업과 소방도로, 주차장 개설 요청 청원」, 201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4.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경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합동재난원인조사단 파견요청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 국민안전처로 송부했다.

   5. 김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지난 5일 울산을 덮친 태풍 차바로 중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2곳이 심각한 피해를 입어 주민과 상인들은 침수원인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혁신도시와의 개연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수해 피해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정부가 공신력을 갖춘 합동재난원인조사단을 파견, 수해원인분석과 재난대응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성봉 의원이 혁신도시를 설계, 시공한 LH가 태화·우정시장 침수피해의 가장 큰 원인이란 점은 지적한 5분 자유발언과 하경숙 의원이 사전대비 부족으로 수해 피해가 가중된 문제를 지적하고 향후 2차 피해 위험요소를 제기한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7. 또한 권태호 의원이 이번 수해피해에 대한 구청의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묻는 구정질문에 나섰으며 천병태 의원도 태풍 차바와 관련해 수해 피해가 커진 원인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구정질문을 벌였다.

   8. 중구의회 서경환 의장은 “이번 제190회 임시회는 우리 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기가 될 것”이라며 “수해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고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규명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25만 구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보조자료]울산 중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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