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자위‘문화의 전당·보건소’, 복건위 ‘환경위생과·환경미화과’행정사무감사 진행 -
   
   1. 울산 중구의회(의장 서경환)는 2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문화의 전당과 보건소, 복지경제국 소관 환경미화과, 환경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2.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복희)는 이날 문화의 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채용 방안과 문화강좌의 효율성 방안 등을 제안했다.

   3. 이어 보건소에 대한 감사에서는 태풍 차바 당시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발 빠르게 대응한 방역활동을 모범사례로 제시하며 내년도 친환경방제시스템 구축사업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4.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성봉)는 이날 복지경제국 환경위생과와 환경미화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명품음식점 거리 조성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5. 또한 최근 부정청탁방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음식점의 경영애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6. 한편 11월 28일(월)에는 행정자치위원회가 행정지원국 소관 총무과와 복지건설위원회는 건설도시국(건설과, 도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