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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이명녀 의원, “최근 5년간 관급공사 하자보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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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 “최근 5년간 관급공사 하자보수 심각” 울산중구의회 2022-11-22 조회수 421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 “최근 5년간 관급공사 하자보수 심각”

- 관급공사 관리감독 철저로 하자보수 등 부실시공 발생 최소화 주문 -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 이명녀 의원이 최근 5년간 중구의 관급공사 하자보수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문희성) 소속 이명녀 의원은 22일 열린 복지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5년 사이 완공된 중구 관내 각종 각급공사 시설물에서 길게는 준공 1년 6개월, 짧게는 준공 3개월만에 하자보수가 발생, 부실공사에 대한 시설물 이용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관급공사는 잦은 설계변경 등으로 인해 일반 민간공사에 비해 공사비용이 과다 소요되고 결국 구민혈세가 그만큼 더 투입되는데도 불구하고 하자발생이 많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명녀 의원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4억5,0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준공된 학성경로당은 준공 3개월만에 1층 주출입구 지붕이 누수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7건의 크고 작은 하자가 발생, 보수가 진행됐다.

 

지난 2021년 3월 준공된 동백시니어센터 역시 준공 1년 6개월만에 옥상바닥 코킹 불량과 천정누수로 하자보수가 이뤄졌으며 2020년 6월 개소한 다봄행복센터 역시 지난 11월 누수가 발생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중이다.

 

특히 반구공영주차장의 경우 2020년 12월 준공된 이후 8개월만인 2021년 8월 1층 상인회 사무실이 누수로 인해 바닥에 물이 차는 등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녀 의원은 “관급공사의 하자발생이 마치 관행적으로 반복됨으로서 시설 이용자인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함으로서 행정에 대한 심각한 신뢰상실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하자보수 기간이 끝난 시설물은 결국 또 다시 별도의 예산으로 보수에 나서는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높은 만큼 준공전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내년 준공예정인 약사동 공공실버주택은 무려 227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 관급 공사인 점을 감안, 공사 추진과정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준공이후 하자 등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공공실버주택은 공사진행부서와 함께 수시로 현장확인을 통해 준공이후 부실이나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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