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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도시텃밭 주민소통 위한 문화행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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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도시텃밭 주민소통 위한 문화행사 필요 울산중구의회 2024-11-25 조회수 137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도시텃밭 주민소통 위한 문화행사 필요

 

 

-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텃밭, 축제 등 문화행사 개최해야 -

 

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해마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시텃밭 사업과 관련해 주민소통을 위한 문화행사 필요성을 제안했다.

 

행정자치위원회 홍영진 의원은 25일 열린 경제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구가 4년째 운영중인 주민참여형 도시농업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특히 야외에서 가족단위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도시텃밭 운영과 관련해 참여주민들의 소통과 나눔실천을 위한 문화행사를 기획 추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중구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성안동과 유곡동 일원 5,850면적에 2,43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운영한 올해 도시텃밭 조성사업에는 모두 394세대가 분양신청에 나서 실제 분양은 254세대에만 이뤄졌다.

 

이처럼 올해로 운영 4년차를 맞이한 주민참여 도시농업 조성사업은 도시텃밭 조성과 함께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실, 도심 속 자연녹화 조성, 텃밭상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홍영진 의원은 특히 우리 중구는 전체 면적의 47%가 그린벨트 지역으로 이를 달리 표현하면 도심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반증이라며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그린벨트를 활용한 도시텃밭 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서울(도봉구)이나 인천(미추홀구) 등 대도시처럼 우리 중구도 도시텃밭과 관련한 문화행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어 공연예술과 청년문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축제도 좋지만 생산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가족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도시텃밭 관련 축제 등 문화행사가 내년에는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내년에는 도시텃밭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운영위치를 조정하는 한편 사업종료 시점도 변화된 기후상황에 맞춰 연말까지 늘리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타 자치단체의 텃밭 관련 축제나 문화행사 자료를 수집, 중구에도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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