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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문기호 의원, “폐장된 다전물놀이장, LH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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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구의회 문기호 의원, “폐장된 다전물놀이장, LH가 책임져야” 울산중구의회 2024-11-28 조회수 184

중구의회 문기호 의원, “폐장된 다전물놀이장, LH가 책임져야

- LH, 다전물놀이장 철거 비용 및 대체부지 마련 책임 요구 -

 

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문기호 의원이 다운2공공주택지구사업으로 조기 폐장된 다전야외물놀이장의 철거와 대체 부지 마련에 대해 LH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복지건설위원회 문기호 의원은 28일 열린 교육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수만명이 찾던 인기시설인 다전야외물놀이장이 LH의 다운2공공주택지구사업 영향으로 지난 20234월부터 조기 폐장됐다폐장 원인을 제공한 LH가 도의적 책임을 통감해 대체부지를 확보하는 한편 폐장된 물놀이장의 철거비용도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전야외물놀이장은 전체면적 876규모에 유수풀을 갖춘 대규모 놀이시설도 2014년 개장이후 매년 2~3만명 이상 찾는 피서시설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LH의 도로 확장 계획에 따라 다전물놀이장은 20234월부터 조기 폐장이 결정돼 지금까지 방치돼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LH가 다운2지구 사업부지내 대체 물놀이장 설치를 결정했지만 이마저도 청동기시대 유물이 발견돼 문화재보존구역 지정되면서 사실상 대체시설 마련이 요원해졌다.

 

문기호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구민들을 위한 피서시설의 수요와 인기를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중구는 조성한 물놀이장시설마저 타의에 의해 사용할 수 없게 됐다“LH가 다른 대체부지 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현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기존 물놀이장 시설에 대한 철거비용 역시 부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발휘, 설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LH와 지속적으로 대체부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존에 마련했던 부지가 문화재로 인해 활용이 안된 이후 난색을 표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존 시설물 철거 비용 일부를 부담하고 대체부지 확보나 새로운 시설 마련 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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