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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중구야구장 시설보강 공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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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중구야구장 시설보강 공사 점검 울산중구의회 2024-12-18 조회수 66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중구야구장 시설보강 공사 점검

- 내년 12,000만원 들여 파울볼 대비 그물망 설치 공사 사전 점검 -

 

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정재환)가 내년 추가적인 시설보강 공사를 앞둔 중구야구장을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복지건설위원회는 18일 중구 성안동 631 일원에 위치한 중구야구장을 찾아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파울볼 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보강 공사를 점검했다.

 

지난 20224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준공된 중구야구장은 개장 이후 경기중 발생하는 파울볼이 인근 주차장과 인접도로로 날아가는 사례가 이어지며 안전성 논란을 겪고 있다.

 

중구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지훈련과 야구대회 등 모두 368경기가 치러지는 과정에서 장외파울은 528건이 발생, 경기당 평균 1.4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는 특히 도로까지 공이 날아간 장외파울도 7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구청은 파울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2부터 2년간 23,400여만원을 들여 주차장 안전그물망을 설치하고 내야펜스를 기존 높이 15m에서 20m로 높이는 증설공사를 실시했지만 파울볼 사고가 이어지자 내년에 다시 12,000만원을 들여 주차장과 포수석 상부 등에 그물망을 추가로 설치하는 시설보강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보강공사에 따른 파울볼 발생빈도를 근본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과 보완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은 운영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중구야구장이 당초 설계상 충분한 검토 부족으로 파울볼로 인한 안전문제가 이어지며 결국 공인구장으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이번 시설보강을 계기로 파울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조사와 미비점 보완 등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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